음정 : 원키
길이 : 4:20
가격 : 10,000
엄마 아직도 기억해요어릴적 당신의 품을엄마 어느새 훌쩍 자라서어른이 되었지만난 언제나 당신의 무릎이 필요한작은 아이일 뿐이죠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길 헤매다 문득 뒤를 돌아보면 그 곳엔언제나 당신이 웃고 있었죠내 그림자를 안고서엄마 이제 알 것 같아요얼마나 힘들었나요엄마 힘들고 지쳐 쓰러져울고 싶었을 텐데난 한번도 엄마의 눈물을 본 적 없죠미안해요 고마워요이제는 내가 기다릴게요비가 오면 우산 들고 내가 서있을게요당신이 내게 했던 것 처럼내가 안아 줄게요하늘에 뜨거운 저 태양도밤하늘에 수많은 저 별들도당신 앞에선 그저 작은 이야기 뿐인걸이제는 내가 기다릴게요비가 오면 우산 들고 내가 서있을게요당신이 내게 했던 것 처럼내가 안아 줄게요그대와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