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정 : 여자-2키
길이 : 3:33
가격 : 10,000
내안에 하늘과 숲과 그대를푸른 나무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한 가득 눈부신 햇살그 햇살 아래서 날 바라보면서환하게 웃음 짓던 그대나는 그런 그댈 이제 잊고 싶어서그 모든 걸 지우고 싶어서추억들이 자라있는 이곳에 나는 서서기억에 기대어 보면내 안에 하늘과 숲과 그대를나는 어느 하나 지울 수가 없어서내 맘에 다시 담아둔다.추억들이 자라나 저 하늘 끝까지손에 닿지 않을 그 만큼내게서 이제는 더 멀어져 가는너와의 모든 기억들내 안에 하늘과 숲과 그대를나는 어느 하나 지울 수가 없어서내 맘에 다시 담아본다내 안에 하늘과 숲과 그대를나는 어느 하나 지울 수가 없어서내 맘에 다시내 안에 하늘과 숲과 그대를나는 어느 하나 지울 수가 없어서내 맘에 다시 담아둔다담아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