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정 : -2키
길이 : 3:55
가격 : 10,000
걷다 맛집을 찾아밥을 시킨다손을 대기 전에찰칵먹다 남긴다입맛이 없다 사진속의 내 미소는 거짓말이런 내가 우습겠지만우습게도 난 이렇게널 부르고 있어 가끔그리움에 날 찾을까 봐니가 보고 있을까봐널 웃게 했던 미소를 지키고 있어울다 글을 올린다술 깨자마자 후회 하겠지만 나를 비운다이런 내가 우습겠지만우습게도 난 이렇게널 부르고 있어 가끔그리움에 날 찾을까 봐니가 멀어질 때마다널 붙잡았던 눈물을 흘리고 있어이 세상은 맘을 닫고 오오내가 한심하다며 혀를 차죠허물과 같은 웃음도거짓말 같은 눈물도숨겨야 한다는데 그게 안돼 우우우니가 보고 싶어이러는걸이런 내가 우습겠지만우습게도 난 이렇게널 부르고 있어 언젠가그리움에 날 찾을 때쉽게 알아볼 수 있게바보 같은 내 모습을 지켜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