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정 : 원키
길이 : 3:11
가격 : 10,000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모진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 사람 우리 두 사람 저 거친 세월을 지나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