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정 : 여자키
길이 : 4:17
가격 : 10,000
오늘 하루 참 고생했어요 듣고 싶던 말사실 나는 잘 모르겠어요 괜찮은 건지잘하고 싶은 마음 서툰 실수가 되어 미안한 말만 하죠점점 작아지는 내가 안쓰러워서 위로하고파 더 위해주고파진심을 담아 나에게 말해요 괜찮지 않은 날엔 애써 웃지 않아도 돼 지친 하루에 잠시 도망치듯 작은 침대에 누워 가만히 눈 감아도 돼내일이면 다시 찾아오죠 무표정한 삶이사랑하던 맘이 이젠 숙제가 되어 상처를 주고받죠점점 못나지는 내가 안쓰러워서 위로하고파 더 위해주고파진심을 담아 나에게 말해요 괜찮지 않은 날엔 애써 웃지 않아도 돼지친 하루에 잠시 도망치듯 작은 침대에 누워 가만히 눈 감아도 돼나만 아는 눈물도 나를 위한 내일로또 그렇게 지친 하루가 살아져가진심을 담아 당신께 말해요 외로워 왈칵 눈물 쏟아질 것 같은 밤내게 전화해 위로받아주길 너의 작은 침대가 내가 되어 줄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