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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눈치도 없이 자라는 그리움이 고되서 숨을 쉬는 것처럼 너 하나 사랑하는 그 일이 언젠간 내가 너를 잊을까 많이 모질게 대하던 것도 끝내 떠나던 너도 언젠간 내가 너를 잊을까 이렇게 못난 나란 사람이라서 몸서리쳐 떠날까 언젠간 내가 너를 잊을까 지워도 지우려고 꺼내도
작성일 : 17-01-16 03:30
조회 : 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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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눈치도 없이 자라는 그리움이 고되서 숨을 쉬는 것처럼 너 하나 사랑하는 그 일이 언젠간 내가 너를 잊을까 많이 모질게 대하던 것도 끝내 떠나던 너도 언젠간 내가 너를 잊을까 이렇게 못난 나란 사람이라서 몸서리쳐 떠날까 언젠간 내가 너를 잊을까 지워도 지우려고 꺼내도
작성일 : 17-01-16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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