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정 : 원키
길이 : 4:01
가격 : 10,000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쓸쓸히 바라보는 이름모를 소녀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속에달빛어린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나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모를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