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정 : 원키
길이 : 2:35
가격 : 10,000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소리없이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장부의길 일러주신 어머님의목소리아 ~ ~ ~ 그목소리 그리워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꿈길속을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정한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아 ~ ~ ~ 쓸어안고 울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