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정 : 여자키
길이 : 3:39
가격 : 10,000
한걸음 물러납니다닿을 듯 닿지 않는 곳으로눈물에 번진 그대의 모습은아파올만큼 너무 아름다워요한번 더 잘라냅니다눈물을 먹고 자라는 마음부르지 못할 그대 이름이가슴을 쳐서 멍이 들어도미안해요이런 사람이라서그대 앞에다가설 수 없어서사랑해그말 한마디를 못해서가끔은 혼자 웁니다참 못난 사람입니다변명 한마디 찾지 못하는세상의 끝에 다다른 후에뒤돌아보며 후회하겠죠미안해요이런 사람이라서그대 앞에다가설 수 없어서사랑해그말 한마디를 못해서가끔은 혼자 웁니다그댈 안고 싶은 맘끊어질 듯 아파도숨을 쉴수 있죠바라볼 수 있어서고마워요거기에 있어줘서사랑해그 말 한마디를 못해서가끔은 혼자 울지만오늘도 혼자 울지만